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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E's life blog
think with Google에 재미있는 아티클이 올라왔다. Ad Attention Research: Effectiveness Hinges on More Than Just Reach 인데, 꽤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광고에 대한 주목도/집중도(Attention)는 스크린(기기)마다 다른데, 약 55%의 TV광고 시간은 멀티태스킹, 다른 채널 탐색 등으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한다.재미있는 것은 유튜브 모바일 광고는 주목도가 높다는 것. - TV광고 주목도 : 45% - 유튜브 모바일 광고 주목도 : 83% 광고에 대한 주목도는 오디오와 자막에 몰입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2.4배 차이가 발생했고, 같은 연구에 따르면 유튜브는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비하여 주목도가 1.8배 ..
근래 AWS와 같은 클라우드에 대한 이슈가 많다. 대형 인프라를 갖고 있는 기업/기관들은 여러이유로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이관하고 있는데, 공공기관의 경우 행자부의 G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자체적인 데이터센터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추세지만, 기업의 경우 AWS 등으로 이관하고 있다. 비용대비 효율적이고 보다 민첩한 개발 등의 필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때, 인프라 전체를 아예 클라우드로 옮긴다면, 고객의 개인정보 데이터까지 이관하는 격이 되는데, 한가지 이슈가 있다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개인정보의 국외이전으로 해석해야하는지 여부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특히 AWS는 서울 리전을 제공하고 있으나 DR 혹은 백업 등등의 목적으로 다른 리전에 데이터가 위..
아기 장난감을 대여하면서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소독을 잘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서도, 왠지 꺼림직하기도 하고요.특히 아기들은 뭐든 입에 물고 빠니.. 열탕소독을 하면 모를까 알콜 등으로 소독하는 것은 왠지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1~2개월만 갖고 놀고 그 이후에는 시기가 맞지 않거나, 흥미를 잃어버린다면 그것도 낭패고, 어떤 측면에서는 여러가지를 갖고 노는 것이 아이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유경제, 공유경제하는 것도 있고요 ㅎㅎ... 와이프와 얘기한 결론은, 큰 틀에서 짧게 갖고 노는 것들 - 부피가 큰 것들은 일단 대여를 하고 아이가 3개월 이상 오래 갖고 놀만한 것은 직접 구매해서 주기로 했습니다. 아직 저는 초보기도 하고, 이 글을 와이프가 본다..
쉐어카, 쉐어하우스, 쉐어 토이 … 요새 공유경제가 이슈입니다. 저희 부부도 시은이에게 덩치 큰(?) 장난감을 사주려고 했는데, 잠깐 사용하는 장난감을 굳이 비싸게 주고 살 필요는 없을 듯하여, 장난감대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쏘서(Saucer)를 한달간 장난감대여를 했었는데, 시은이도 즐거워(?)하고 잠깐 잠깐 타기에 좋아서 한달간 알차게 이용하고 반납한 뒤, 이제 엑서 쏘서를 대여했습니다. 시은이가 갖고 노는 것은 조만간 다시 디테일하게 포스팅하고,오늘은 택배로 받은 엑서 쏘서를 조립한 것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엑서 쏘서(Exer Saucer) - 점프앤런 잼 세션 조립하기 택배 대형 상자를 열면, 천주머니가 있습니다. 저희는 Bebe Box(빅베베 박스 토이즈) 에서 대여했습니다. 이 포스트는 별..
독일에서 유학 중인 친구가 한국에서 가져간 오피스를 설치했는데... 언어교정 등등 언어 관련 기능에서 독일어가 없어서 헤메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피스 2016 언어팩을 설치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아마 독일어로 논문을 써야하는 모양인데, 언어교정 같은 기능들이 필요하지만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되다 보니 생긴 문제인 듯하고요, 언어팩만 설치하면 왠지 그냥 될 것 같다 싶었는데, 그게 맞았습니다. 비슷한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오피스 2016 언어팩 설치 ☞ 바로가기 링크 오피스 2016은 MS에서 '언어 액세서리 팩'을 별도 화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에 접속하셔서 다운로드르 받을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조금만 스크롤을 내리면 '1단계: 언어 액세서리 팩 설치'가 나..
2016년 말, 행자부에서 내놓은 '전자정부 서비스 사용자경험 적용 가이드라인'이다. 사용자경험(UX)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했는데, 어느정도 통용되는 기준을 모은 뒤, 홈텍스/민원24 등 국내 전자정부서비스 중 잘되어 있는 서비스에 대한 사례를 제시한 정도. 정리하고 요약한 수준이라 다소 아쉬운 감이 있다. 우선 사용자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있으나, 이것을 보는 대상이 발주 기관 혹은 공공SI를 담당하는 전문가라면, 이러한 것을 하기 위한 필수 기반기술에 대한 것이 빠진 느낌이다. 더말할 필요도 없이 Active-X 나, 외부 검색엔진 접근을 차단하는 것, 웹 콘텐츠 아티클 하나하나 마다 독립된 URI 주소체계를 갖도록 구성하여야 하지만 그런 부분을 거의 안하는 것 등등. 이런 부분들은 수년동..
행자부와 KISA에서 발간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가이드 최신판(2017.1월) 보안은 ROI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울 때가 더러있다. 사실 리스크를 고려하면 ROI는 문제가 될게 아닌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러한 보안 지침은 최소한의 요구조건이지, 이것만 지킨다고 보안이 완벽해진다는 착각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보안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는 것.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장. 개요제1절 배경제2절 가이드 목적 및 구성 2장.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제1절 개요1.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필요성제2절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체계제3절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방법론1.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이해2.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이해3.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
시은이에게는 조리원에서부터 산양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가격은 사실 부담되지만, 그래도 황금변을 계속 보고 있어서 바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괜히 바꿨다가 시은이에게 부담될까봐.... ㅎㅎ (아래 스크롤 내리시면 아기 똥 사진이 나옵니다. 아기 부모님은 괜찮겠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은 내리지 마세요~) 아기 똥에 흰색 덩어리 (유당 덩어리) 여하간에 초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황금변(간혹 녹색을 살짝 띄고 있음.)을 보고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완전 100%는 아니지만 대개 황금변을 봤고 냄새라던가, 색이라던가, 양이 모드 흡족(?)한 수준이었어요. 단, 신생아 초기때는 기저귀를 갈다보면 흰색 덩어리가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병원가서 선생님..
일요일에 소고기 사과 이유식을 제가 만들었습니다. ㅎㅎ 시은이에게 신선한걸 먹이려고 만들기 두어시간 전에 서현AK플라자에 갔었는데, 다행히(?) 사과도 낱개를 팔아서 1개만 사왔네요. 재료 : 불린 쌀 45g, 소고기(안심) 30g, 사과 40g, 물 300ml, 육수 200ml 소고기(안심) 소고기는 안심으로 골랐고, 지난번 소고기-비타민 이유식(mace.kr/180) 과 같이 90g을 30g씩 계량해서 소분했습니다. (삶은 뒤에) 삶은 육수도 200ml씩 3개를 소분해서 잘 담아 두었습니다. (소고기-비타민 이유식 참고) ( → 소고기 부위는 안심으로 골랐고, 싱싱해 보이는 것으로 선택! ) ( → 소고기는 소분해서 1시간 이상 물에 충분히 담궈서 핏물을 뺍니다. ) 사과 사과는 여러 비타민과 영양소..
윈도우 메모장은 여러 용도로 아주 많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특히나 가벼워서 더 좋죠. 그런데 간혹 메모장이 기본 설정으로 돌아갈 때가 있는데, 메모방 서식을 변경하면 아주 간편합니다. 메모장을 사용하다 보면 내용이 한줄에 길게~ 들어가는데, 아래줄로 안떨어지고한줄로 계속 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엔터를 쳐서 문장이 구분이 되어야 비로소 아랫줄에 작성이 되는데요,이는 줄바꿈 옵션만 켜주면 됩니다. 메뉴바의 '서식'메뉴에서 '자동줄바꿈'을 선택하면, 바로 한줄로 길게~ 보이던 내용이 여러줄로 나오게 됩니다. 위 화면처럼 나오게 되면 잘 적용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식'메뉴의 '글꼴'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창이 하나가 뜨는데요, 여기서 글꼴 및 스타일/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