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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4명 중 3명은 넷플릭스, 아마존, 우버 계정을 공유

mace-lifelog 2018. 10.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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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ut of 4 Americans share Netflix, Amazon and Uber accounts

Altogether, 74 percent of Americans are sharing streaming, shopping and mobile accounts such as Netflix, Hulu, Uber, Spotify and Amazon Prime with their family, friends and even exes. But they're not also sharing the tab.
*source : cnbc

미국인의 4명 중 3명은 넷플릭스, 아마존, 우버 계정을 공유한다는 기사가 났다. 

전체의 74% 가량의 미국인들이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갖고 있는 서비스 - 넷플릭스, 훌루, 우버, 스포티파이, 아마존 프라임, 에어비앤비와 같은 - 의 모바일 계정을 가족이나 친구 등과 공유한다는 것. 

 5월, 25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평균 두 배 이상 지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소비자들은 매달 111달러를 지출한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237달러 가량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덮어놓고 서브스크립션 - 구독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지출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다. 특히 스트리밍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들은 대개 다중 프로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취향 추천 등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없으니... 한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수적으로만 접근하기 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구독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것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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