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관련

*모바일 웹 1위 네이버, 앱이용률에서는 카톡에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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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웹 1위 네이버, 앱 이용률서 카카오톡엔 뒤져 한국경제 IT/과학 2012.02.29 (수)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의 딜레마(LG 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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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계층에 보급이 진행되고 있고, 이로 인하여 '고객'들의 라이브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단순히 휴대기기로서의 폰이 아닌,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모바일-스마트폰 보급에 있어 가장 센셔이션을 일으킨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인스턴트 메신저'라고 생각한다. 인스턴트 메신저는 기존의 '문자메시지'와 유사하지만 '무료'라는 점과 마치 PC의 메신저와 같이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속에 큰폭의 성장을 했으며, SNS와 더불어 모바일 세상을 리드하는 개념이 된 것이다.

 특히 카카오톡의 경우, 외산 MIM만 있던 지난 2009-2010년? 홀연히 나타나 돌풍을 일으켰다. 지금도 많은 아이디어들이 이러한 인스턴트 메신저와 연계하는 방안으로 떠오르는데, 프로모션을 할때, SNS와 함께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판단된다. 

여하간에 2012년 초의 통계를 보면, 모바일 웹 보다는 모바일 앱이 더 선전하고 있고, 이러한 중심에 바로 MIM이 있는바, 온라인 서비스 관련 기획을 할 때, 반드시 MIM과의 연계를 다각도로 고민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고객에게 좀더 편리하고 손쉬운 이용을 보장해 주는 것이 가능한 스마트폰에서 한번 클릭으로 유용한 정보를  지인들에게 바로 보내는 것은 이러한 스마트폰의 속성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기에...

*추가 참고 : 카카오톡 가입자 4200만? 네이버는 2000만?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걸까?